티스토리 뷰

목차

    카리토포텐 영양제는 동국제약(주)이 중. 장년 남성의 전립선 관리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22년에 출시한 새로운 전립선비대증 개선제로, 전립선비대에 의한 야뇨, 잔뇨, 빈뇨, 소변량 감소 등의 배뇨장애 개선에 효과적이며, 병원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대표적인 중.장년 남성질환 중 하나인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듦에 따라 남성호르몬, 노화, 유전 등의 원인을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며 요도가 압박되어 소변이 잘 나오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135만명 이상의 중. 장년남성들이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로 진료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야뇨, 잔뇨, 빈뇨 등의 증상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를 경험하고 있지만 증상을 단순히 노화과정으로 생각해 그대로 방치하거나 건강기능식품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발생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진행성질환으로 그대로 방치하면 요도폐색, 방광/신장기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초기관리가 중요합니다.

     

    카리토포텐 제품정보

    유효성분 -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15~25→1)(별규) 500mg
    첨가제 - 동물유래성분 : 숙신산젤라틴(돼지-가죽)
    기타 첨가제 - 농글리세린, 비결정성소르비톨액, 산화티탄, 에틸바닐린, 카카오색소
    효능.효과  - 1. 잔뇨감(소변을 누고난 후에도 다 눈 것 같지 않은 느낌)은 없으나 야뇨, 빈뇨 증상 및 요배출량이 감소
                           (초당 10mL ∼ 15mL 사이)한 전립샘 비대에 의한 배뇨(소변을 눔)장애
                        2. 잔뇨감(소변을 누고난 후에도 다 눈 것 같지 않은 느낌)(50mL 전후)이 있고 야뇨, 빈뇨 증상 및 요배출량이 감소
                           (초당 10mL 이하)한 전립샘 비대에 의한 배뇨(소변을 눔)장애
    용법.용량 - 성인 :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로서 1회 500mg을 1일 2회, 물과 함께 식전에 복용한다.
    성상 - 진녹색의 유상액을 함유한 초콜렛색의 타원형 연질캡슐
    포장단위 - 60캡슐 (10캡슐/PTP포장 X 6)
    저장방법 - 기밀용기, 상온(15∼25℃)이하 보관

    카리토포텐 효과

    1. 배뇨장애 개선 -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배뇨가 어려워지는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2. 빈뇨 및 야뇨증 감소 - 빈뇨(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와 야뇨(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를 감소시킵니다.
    3. 잔뇨감 완화 -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에 소변이 남아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잔뇨감을 완화하여 소변을 보고 난 후의 불편함을 줄여줍니다.
    4. 소변줄기 강화 -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소변줄기가 약해지고 중간에 끊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카리토포텐은 소변줄기를 강화하고, 소변이 원활하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전립선건강유지 - 카리토포텐의 주요 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기스는 항염증 및 항산화작용을 통해 전립선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전립선 조직의 부기를 줄이고, 염증을 완화하여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을 완화합니다.

    카리토포텐 부작용

    카리토포텐은 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호박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복용을 금하여야 하며, 정해진 양을 초과하여 과다복용할 경우 신경과민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역질, 위통, 속 쓰림 등의 위장장애 및 발진, 호흡곤란, 부종, 가려움 등 알레르기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여야 합니다.

     

    배뇨장애 개선을 위한 건강관리법

    • 건강한 식단유지 -  과일, 채소, 통곡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카페인, 알코올, 매운 음식 등 배뇨를 자극하는 음식의 섭취를 줄입니다.
    • 규칙적인 운동 -  걷기, 달리기, 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주 3~5회, 30분 이상 실시합니다.
    • 적정체중유지 - 비만은 배뇨장애의 위험을 높입니다.
    • 충분한 수분섭취 -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 소변량을 늘려줍니다.
    • 스트레스관리 -  스트레스는 배뇨근육을 긴장시키고 배뇨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금연 - 흡연은 배뇨기능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케겔운동 -  골반저 근육을 강화하여 배뇨기능개선에 도움을 줍니다.